여자 아랫배 찌르는 통증 같은 경우에는 일단 자가진단을 하기 전에 병원부터 가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일단 갑자기 생기는 증상이라면 질염일 가능성이 높으며, 원래부터 조금씩 통증이 있었다 하는 경우에는 자궁근종일 확률이 높습니다.
오히려 별게 아니겠지.라는 정도로 통증이 약한 경우가 더 심각한 경우일 수도 있사오니 병원부터 가시는 것이 맞습니다.
병원에 가시면 전문의가 검사를 하고 어떤 질환인지 안내를 해주고 치료를 시작하게 될 텐데요. 자궁근종이라면 수술 잘 받고 회복 잘하면 개선이 되지만,
가장 간단하게 보이는 질염인 경우에는 조금 골치가 아플 수도 있습니다. 질염은 관리를 못한 질환으므로 치료를 한다고 하여도 관리 못하면 다시 재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만성화되면 냉부터 시작해서 냄새가 나는 지경까지 나타날 수 있어서 초기에 관리 습관을 바꿔서 예방책을 구축해놓으셔야 합니다.
방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샤워하실 때 여성청결제 사용하시고, 관계 시에는 청결을, 그리고 생리대는 탐폰 사용 지양하시고 순면 생리대로 자주 교체해 주기.
이 정도만 하시면 질염 치료 후에 다시 재발되는 경우는 거의 없사오니 잘 참고하셔서 관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은 여자 아랫배 찌르는 통증 대처법에 대해서 글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