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썩은 이빨을 적절히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료의 방향에 따라 금액이 올라갈 수도 혹은 내려갈 수도 있는데요. 우선 썩은 이빨의 상태부터 파악하고, 이에 적절한 치료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썩은 이빨 치료 방법
석은 이빨 치료 방법은 신경치료 과정을 이룬 크라운 보철물 치료와 발치를 하여 식립 하는 형태의 임플란트 치료가 있습니다.
썩은 부위가 겉 부분이거나, 썩은 부위가 적은 경우에는 레진으로도 진행되고 있으나, 보통 통증이 생겨서 치과에 가는 경우라면 레진을 진행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썩은 면적과 안족부터 썩었는지, 겉 부분부터 썩었지에 따라 판단이 틀려질 수도 있습니다. 범위를 좁혀서 크라운 보철물 치료와 임플란트 치료 이렇게 두 가지를 바라볼 수 있는데요.
이 두 가지의 장단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크라운 보철물 치료
최대한 신경을 살린 다음, 해당 부분에 본을 뜨고 그 위에 금니 혹은 지르코니아 같은 보철물을 식립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크라운 치료는 치아를 살려서 오랫동안 사용한다는 의미를 두고 있지만, 막상 크라운 치료를 진행하게 되면, 사용자의 부주의 때문에, 금방 보철물이 탈락하게 되고,
뿌리마저 썩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하루에 세 번씩 치실과 치간칫솔을 이용하여 준다면, 관리하기 쉽지만 어금니 같은 경우에는 사랑니까지 관리를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이러한 사랑니가 썩게 되면, 크라운 밑부분의 틈으로 충치가 서식하여 안에서부터 갉아먹어 탈락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즉 임플란트를 진행해야 하는 변수가 있지요. 보통 연령대가 어리거나,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보철물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성인 된 이후부터는 단순 보철물 치료보다는 임플란트를 하시는 것이 더욱 비용적으로 저렴할 수 있습니다. 이에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플란트 치료
옛날에는 크라운 보철물 방식을 많이 추천하였습니다. 그러나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점점 임플란트를 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지면서, 시장 자체가 활성화되었고,
이에 가격도 저렴화돼서 틀니 사용보다는 요즘에는 임플란트를 많이 사용들을 하고 계십니다. 평균 10년 이상의 수명을 지니고 있는 임플란트라고 알고 있지만,
관리만 잘해주시면 10년 이상은 물론이고 평생 동안 사용가능한 장점이 있지요. 그래서 요즘에는 임플란트 치료를 선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썩은 이빨 치료 방법 마치며
이렇게 오늘은 두 가지의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만에 하나 비용을 아끼시려고 하신 다면, 저렴한 임플란트로 진행을 하시거나, 미리미리 대처하는 치아 보험을 들어놓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에 잘 참고하시어 잘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