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폐지 되면 재상장 가능성은 극히 드뭅니다. 이걸 주식처럼 ” 재상장 가능할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목차를 통하여 현실적인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코인 재상장과 주식 재상장 차이
보통 주식 하시는 분들이 코인판으로 넘어와서 재상장 가능성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참고로 주식 같은 경우에는 상장폐지 당하더라도 다시 재상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이 마저도 확률이 낮으니까 주변에서 잘 안 보이는 것뿐이지만 실제로 존재하긴 합니다. 하나의 아이템으로 대박 나서 다시 상장하는 회사도 있지요.
그러나 코인 같은 경우에는 아이템이라는 게 있을까요? 거의 대부분 허구와 허상의 아이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애당초 주식도 저평가된 주식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경제 성장은 거의 끝바지를 달리고 있으며, 더 이상 기업들끼리 경쟁하지 않고 안주의 약속을 하며 파이 나눠먹는 것이 현재 주식의 현실입니다.
근데 코인에서 저평가된 우량주를 기대하며 재상장하기 기다린다?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코인 판에서 단타가 유행인 게 어차피 상장 폐지 될 거니까 그 사이에 좋다고 광고하고 물타기로 비전 있고 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개미 투자자들이 많아서 이런 것들이 통했었는데 이제는 어림도 없지요. 그래서 현재 코인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비중이 큰 비트코인에만 투자를 하지 다른 알트 코인은 바라보지도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충 이 정도만 설명드려도 재상장의 가능성이 말도 안 된다는 것을 아시겠지요? 그러면 이어서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래의 소제목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코인 장투와 단타
코인은 두 가지 스타일이 있습니다. 비트코인, 리플, 이더리움 등등 대형 코인 같은 곳에 장기투자를 하거나. 그게 아니면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빨리 상장 폐지되는 알트 코인들에 단타로 탑승해서 조금이라도 수익을 벌어보려고 하거나.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위험성 있는 것은 후자인데. 초보가 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알트코인 단타 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장투로 돈을 번 사람들이 그냥 하는 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초보자가 종목 방에서 이 코인이 좋다고 해서 그냥 무턱대고 돌진하다가는 수익은커녕 폭락을 경험하여 손해를 보게 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기준 코인 하실 때에는 장투를 생각해 보시거나, 그게 아니면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여 다른 해외 코인들을 접하여 투자하는 것도 생각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뭐 어차피 국내나 해외나 코인판 결과는 같습니다. 금방 생기고 상장폐지 되고 같은 구조이므로 이 점 각별히 신경 쓰신 다음에 투자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주식과 코인 어떤 것을 해야 할까
필자 개인적인 추천은 현재 시점에서는 주식이 더 낫다고 봅니다. 옛날에는 단타 할 거면 국내주식하고 장투 하면 해외주식 하라고 소문이 많이 났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장투 할 거면 국내 주식하고, 단타도 국내주식하라.입니다. 미국 주식이 경제 성장기에 우량주 주식들이 굉장히 많았었는데.
현재는 그냥 파이 나눠먹기로 경쟁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거기에다가 양도세 22%까지 떼어먹으니 오히려 수익을 벌어도 세금을 내야 되는 비용으로 나가는 게 마음 아프지요.
주식을 하시든 코인을 하시든 그것은 본인 마음입니다. 그러나 이 글을 쓰는 현재 기준으로는 국내 주식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아무튼 오늘 본문의 글을 잘 읽어보신 다음에 본인의 투자 성향 앞으로의 투자 방향성을 신중히 잘 결정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