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면서 어깨가 찌릿한 경우는 거의 대부분 운동 자세에 문제가 있을 순 있지만, 운동을 오랫동안 하신 분들이 어깨가 찌릿한 것은 본질적인 문제에 있습니다.
그 본질적인 문제는 평상시의 자세 습관이 문제인데요. 주로 라운드 숄더 및 어깨 안쪽 말림 및 거북목인 경우가 많습니다.
상체가 기본적으로 올바른 자세로 균형이 안 잡혀 있으면, 아무래도 웨이트 및 유연성 운동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잘못 근육이 형성되게 됩니다.
유산소 같은 경우에는 괜찮지만, 보통은 웨이트나 잔근육 키우려는 운동들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러한 분들은 잘못된 자세인 상태로 운동을 지속하게 되면 근육을 생성 후에도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부작용을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애당초 처음 운동할 때는 기본 생활습관 자세부터 개선을 하신 후에 근육을 키우시든지 아니면, 유연성 운동을 하시든지 진행하셔야 합니다.
어깨 찌릿 고치기
어깨 찌릿한 증상을 고치려면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을 뒤로 당겨서 중간으로 맞춰야 합니다. 그래야지 상체운동이나 하체 운동 시에 안정감 있게 운동할 수 있으며, 부상의 위험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줄이는 방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계단 오르기 운동 아니면 실내 계단 오르기 운동기구를 구매하시어 매번 연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손잡이를 잡으신 후에, 시선은 정면보다 조금 늪에 바라보신 다음에, 천천히 계단을 올라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상체가 점점 중심을 되찾아 가며, 둔근과 허벅지 뒤쪽 종아리 부분에 전체적인 뒷근육이 활성화되며, 체중 분산 효과뿐만 아니라, 몸 전체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효능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어깨 스트레칭 금지
어깨 교정을 진행하시면서 중간중간에 스트레칭은 금지하시기 바랍니다. 라운드 숄더로 인한 어깨 말림으로 인하여 스트레칭은 인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스트레칭보다는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안마의자나 마사지 기기를 이용하여 매일매일 근육을 풀어주시는 게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운동을 하면서 어깨가 찌릿할 때에 대해서 대처 방법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증상이 심하시다면 병원을 먼저 가시는 것이 우선시이며, 증상이 그렇게 심하지 않는다면, 이번 기회에 자세에 대한 자가진단을 해보신 후에 해당 증상에 대해서 개선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