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 주기는 거의 일 년에 한 번 정도 진행하시곤 하시는데요. 치석 제거를 목적으로 받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홈케어 관리만 잘해주신다면 굳이 방문하여 스케일링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시간 절약을 하면서, 유용하게 치아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치석이 생기는 원리가 무엇일까요? 첫째도 건조 둘째도 건조입니다. 즉 구강상태가 건조해서 나타나는 것인데요. 입으로 숨 쉬는 습관 및 입으로 흡연하는 습관 음주를 하여 구강 내를 건조하게 만드는 습관 등등은 치석이 쌓이는 속도를 향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행동은 지양하시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며, 가끔 너무 결벽 증상이 있어서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간식을 먹고도 양치질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충치를 제거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다시 외부로 들어오는 게 균들입니다. 그러한 균들을 침샘이 침을 배출하여 건조하지 못하게 만들어 증식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주지요.
비강 또한 콧속의 점액질을 이용하여 외부의 세균을 막아줍니다. 이러한 침샘과 점액 또한 건조해지면 어떻게 될까요? 그때부터 치석이 쌓이기 시작되고 면역력이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 처럼 이러한 원리를 아셔야, 올바른 구강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양치는 아침저녁에만 두 번 정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가글사용은 지양하시기 바라며, 점심에는 간단하게 치간칫솔로 정리만 해주시면 됩니다.
충치 관리 법
30대 초반 이후부터는 치아에 충치가 생기면 그냥 바로바로 임플란트 진행하시는 게 어찌 보면 가장 비용을 아끼는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임플란트가 비쌌지만, 요즘에는 가격이 많이 저렴해져서 틀니와 크라운보다 인기 있는 것이 임플란트이고, 전문의들조차도 임플란트 시술을 권하기도 하지요.
관리만 잘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혹은 주변치아의 충치 번짐이 없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구치를 보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오나, 한 가지 단점이 치아는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변색이 되므로, 아무리 충치가 없어도 변색이 되어버리면 미관상 보기 안 좋은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래미네이트 대신 임플란트를 진행하시는 분도 계시오니 이러한 부분들은 잘 참고하시어 선택의 넓히어 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